용산역 일식 맛집 "진작 다이닝 용산점"
요즘 용산역 근처가 핫플레이스가 되면서 많은 식당들이 생기고, 유동인구도 많아졌는데요, 최근 용산 아모레퍼시픽 지하에 일식집에 다녀왔는데, 너무 맛있고 분위기도 좋아서 추천드립니다. (데이트 코스로도 좋을 것 같아요!) 여기 메뉴로는 후토마끼, 카이센동, 사케동, 호르몬동, 돈토리동, 파스타 등이 있는데요 저는 후토마끼랑 돈토리동을 시켜 먹었습니다. (후토마끼 16900원, 돈토리동 15900원) 돈토리동은 항정살 덮밥으로 정말 쫄깃하고, 소스랑 엄청 잘 어울려서 진짜 맛있게 먹었습니다. 후토마끼는 참치와 야채, 새우 등으로 만든 김밥인데요 가격은 꽤 있는 김밥이지만, 돈값하는 김밥입니다. 한입 먹는순간 입안에서 야채들과 참치와 새우가 잘 어울려져서 너무 맛있었습니다. 다른 메뉴들도 맛있어 보이는데, 꼭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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